돌파구는 경건한 점령과 영향력을 요구합니다!

 

뤼키 좐슨 – 윌슨

 

2024년 9월 6일

 

 

꿈/비전

 

8월 30일, 저는 오늘도 계속되는 주님의 지속적인 환상으로 합쳐진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은 제 눈앞에 한결같은 이미지입니다. 우리 나라의 이미지였는데, 그 위에 두꺼운 장벽이 쳐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딱딱하다고 생각했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딱딱하지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물집의 두꺼운 피부처럼 여전히 유연했습니다.

 

마찰이나 화상을 입으면 물집이 생길 수 있는데, 저는 이 물집이 생기는 어떤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동시에 이대로 방치하거나 무언가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 이 유연한 층을 뚫고 나가지 않으면, 분명 이 땅 위에 굳은살이 생겨서 이 나라가 주님께 심각한 문제가 되어 버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며칠 동안 계속해서 매일 이 이미지를 제 눈앞에서 보았습니다. 저는 에클레시아된 교회의 일부가 우리 나라의 유연한 장벽을 뚫으려는 것을 보았지만 그것은 큰 투쟁이었습니다. 중보자들이 그들 곁에 와서 함께 기도로 뚫고 나아갔고 마침내 함께 수면 위로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중보기도자들에 둘러싸인 에클레시아는 이 나라 위에 형성된 유연한 물집을 벗겨내고 찢어내면서 위로 솟구쳐 올랐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할 때, 그 땅에서 놀라운 움직임이 일어났는데, 주님께서 2018년에 분명히 제게 말씀하신 새로운 유형의 신자들이 그 틈새를 뚫고 일어나서 이 땅 전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그들은 미래의 사건에 참여하고 기도하며 자신과 교회와 국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그들은 후손의 미래를 위해 지금 점령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모든 두려움은 사라지고 그들은 이 땅의 부패와 타협에 맞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 새로운 유형의 신자들은 이 땅의 사람들에게 침투하여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국가의 모든 영역이 그들의 존재에 의해 영향을 받았고, 어떤 영역은 의와 정의의 영향이 스며들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스며든 영역들이 제 눈앞에서 펼쳐진 국가의 이미지를 밝게 비추는 것을 보았고, 그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이것은 돌파구의 순간이었습니다! 제 영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 가운데서 행하시는 일과 함께 위로 끌어올려졌고,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유형의 신자들이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이 현상은 교회 건물이나 성경 공부 모임의 테두리 안에서만 아니라 교육청, 시 정부, 주 정부, 의회 사무실에도 침투했는데 이들은 부패의 일부가 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로비스트와 미국 기업의 문화적 마르크스주의에 동참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이러한 부패한 시스템은 한 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부패를 지지했던 사람들에 의해 더 이상 먹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쪼그라들고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미디어와 학계 및 금융 영역을 점령했고, 전국적으로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유형의 신자들이 모든 분야를 점령했습니다!

 

그러자 말 그대로 나라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 그 상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쭈었을 때, 이 상승이 우리 국민의 도덕적 우수성을 묘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제된 미국이 등장했고, 냉담함과 절망이 국민들의 생각과 마음을 무너뜨리는 것에서 떠나 국가가 다시 한 번 일어나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다른 나라 국민들에게도 상상을 초월하는 승리와 돌파구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새로운 유형의 신자들은 다른 나라의 국민들과 지도자들도 부패에서 벗어나도록 영향을 미치고 영감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정말 강력했습니다!

 

주님은 저를 구약의 다니엘로 이끄셔서 그가 바벨론 왕과 메데와 페르시아 왕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노력이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을 보존하고 고양시키고, 심지어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그들의 땅으로 회복시키는 데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보여 주셨습니다.

 

다니엘의 삶을 살펴봅시다.

 

우리는 다니엘을 심오하고 상세한 사건을 예언한 강력한 선지자로 여깁니다. 사실 너무 상세해서 자유주의 학자들은 이 다니엘서가 예언이 아니라 사후에 기록된 사건이라고 주장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 15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니엘 선지자가 말한 황폐의 가증한 것이 성전에 보이면 도망하라고 경고하는 다니엘서를 언급합니다. 물론 다니엘이 말한 예언 중 아직 성취되지 않은 예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바벨론이라는 대국도 점령하는 것을 앎으로 그 안에서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입니다.

 

다니엘의 삶과 예언적 유산은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획득한 것입니다. 그는 바벨론의 1차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와 다니엘서에서 읽은 몇몇 사람들은 느부갓네살 왕을 섬기며 왕궁의 고문으로 포함되기 위해 잡혀 갔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 39:3-8에서 그들의 아들들이 포로로 잡혀가 바벨론 왕의 집에서 내시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왕궁에서 봉사할 소년들은 거세하는 것이 관례였으며, 특히 정복한 나라의 왕족의 자손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10대 시절 포로로 잡혀가 환관이 되어 바빌로니아의 방식으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바벨론의 방식을 이해하고 익혀서 바벨론을 더 잘 섬기고 다른 나라를 통치하고 정복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의도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셨고 이 어린 소년 다니엘이 바벨론 왕국과 메대-페르시아 왕국 내에서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이 이 부패한 사회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도록, 심지어 포로 생활 중에도 그분의 백성들의 길에 영향을 미치도록 다니엘을 이 곳에 배치하셨습니다. 궁극적으로 다니엘은 페르시아 고레스 왕의 마음을 돌려 히브리 민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는 도구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셨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어떻게 포로로 끌려가 살면서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에서, 당대 가장 강력한 통치자 중 한 명을 섬기면서도, 모든 사람들 위에 뛰어나 자신과 민족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요?

 

다니엘 1:8-16 말씀이 우리에게 해답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왕의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왕이 마시는 포도주를 [마심으로써]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마음 속으로 결심 (KJV는 ‘목적’이라고 함) 했으므로 환관장에게 자신을 더럽히지 않도록 [허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환경을 뛰어넘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디에 두시든 그곳을 점령하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네 가지 요점이 있습니다:

 

  1. 우리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경외하기로 마음속으로 결심해야 합니다: 다니엘은 토라의 학생이었으며 선지자들의 글을 이해했고 무엇보다도 잠언 29:25이 그의 생명줄이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사람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만이 목숨을 걸고 왕이 제공하는 음식을 먹지 않기로 마음속으로 결심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서 2장에서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말하지 않으면 현자들을 토막내겠다고 위협한 똑같은 느부갓네살 왕임을 기억하십시오.)

 

  1. 우리는 순수함을 유지하고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로 선택해야 합니다: (다니엘 1:8). 다니엘은 첫날부터 우상에게 바친 것들로부터 자신을 순수하게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히브리 자녀들에게 주신 식단을 충실하게 고수할 것인지 선택해야 했습니다! 다니엘은 다른 나라에서는 포도주와 고기를 먹기 전에 우상에게 바치는 것이 관습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먹으면 자신을 더럽힐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니엘은 마음속으로 결심한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중요한 문제에 대해 입장을 취해야 할 때가 있는데, 여러분은 그 입장을 취하시겠습니까?

 

  1.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두시는 곳을 점령하기로 선택해야 합니다. (다니엘 1:8) 하나님은 우리가 순수함을 유지하고 우리 자신의 입장이 아닌 그분의 입장에 서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다니엘은 함께 있던 다른 히브리 청소년들도 똑같이 선택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는 히브리 자녀들의 작은 모임에서 기둥이 되었고, 매우 부패한 사회 한가운데서 정의의 목소리가 되었습니다.

 

  1. 우리는 세상의 기준에 무릎을 꿇기보다 의로운 기준으로 세상에 영향을 끼치도록 선택해야 합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을 포용하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처하게 하신 환경에서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다니엘 1:11-15).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그 상황 가운데서도 그들의 육체적 필요를 돌보실 것을 믿고, 환관장에게 식단의 변화를 제안하고 결국 그룹 전체가 다니엘의 요청에 따라 이 의로운 식단의 길에 영향을 받습니다 (다니엘 1:16). 나중에 우리는 그가 전체 훈련의 경기장,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그를 배치하는 모든 경기장에서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보게 됩니다.

 

다니엘이 처음에 취한 자세는 이 제국에서의 미래에 중요한 열쇠였습니다. 포로 생활과 부패와 환관이 되어 겪게 될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고수하기로 한 다니엘의 이러한 시험들은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시고 바벨론 제국에서 큰 권력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혜와 지식과 계시와 이해를 주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느부갓네살 고분 점토원형과 고레스왕 고분 점토원형에는 다니엘을 바빌로니아식 이름으로 언급하며 왕국을 대신하여 내린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합니다).

 

다니엘서 2장에서 네 명의 히브리 청소년들이 느부갓네살 왕의 예언적 꿈의 해석이나 다니엘 3장에서 왕이 경배하거나 아니면 불 속에 던져지라고 요구했던 거대한 신상과  그리고 불 속에 던져졌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들을 보호하셨는지를 다루면서, 현자로 성장해 감에 따라 이 왕국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 그들의 담대하고 용기 있는 자세를 아주 자세히 살펴보고 싶습니다. 또한 이 이교도 왕이 제정신을 잃고7년 동안 들판의 풀을 짐승처럼 먹고 있을 때 다니엘이 그를 어떻게 돌보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지만, 이 메시지의 전달 목적을 위해서 다니엘의 생애 후반부인 다니엘 6장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느부갓네살이 죽고 아들과 손자가 바빌로니아 왕국을 공동 통치하는 시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다니엘서 5장에 벽에 쓴 글을 해석해 보인 다음 바벨론 제국에서 메대-페르시아 제국으로 권력이 이양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니엘은 이제 수십 년 동안 포로로 잡혀 있었고, 다니엘이 벽에 쓰인 글을 해석하던 밤에 메대와 페르시아가 바벨론 제국을 점령했고, 다니엘 6장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메대-페르시아 제국 아래서도 다니엘이 계속 의롭게 서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니엘의 명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 겸손한 유대인 소년은 권력과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메대의 다리오왕이 이 제국의 일부를 인수한 후, 다리오는 왕국 전역에 120개의 태수를 임명하고 그 위에 3명의 총독을 두는데, 다니엘은 이 3명의 총독 중 한 명입니다. 한 명의 왕과 그 밑에 세 명의 총독과 그 세 명의 총독을 보좌하는 120명의 의원이 중동의 상당 지역에 걸쳐 있는 격입니다.

 

다니엘은 큰 힘과 영향력과 지혜와 이해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해 내셨고 예레미야의 예언에 따라 70년이 지나면 자신의 백성을 포로에서 구출하실 위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가장 우선순위로 답하는 자였습니다 (예레미야 26:8-11).

 

다니엘은 하나님을 강력하게 경험했으며, 그의 인생 이 시점에서 하나님을 향한 그의 추구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다니엘서 1장에서 나눈 다니엘의 생존과 그의 영향력과 바벨론 왕국에서 그의 점령에 필수적이었던 네 가지 요점을 기억하시나요?

 

  1. 다니엘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경외하기로 마음속으로 결심했습니다.
  2. 그는 순수하고 더럽혀지지 않기를 선택했습니다.
  3.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배치하신 곳을 진정으로 점령하기로 선택했습니다.
  4. 그는 바벨론 왕국에 무릎을 꿇는 대신 의로운 표준으로 바벨론 왕국에 영향을 끼치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대부분의 성경 학자들은 다니엘이 이 때 80대라고 믿습니다) 느부갓네살 왕과 그의 아들과 손자를 거쳐 지금은 메대 다리오 왕이 한 지역을 통치하고 페르시아 고레스가 다른 지역을 통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니엘은 하나님의 배치로 인해 두 지역 모두를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로운 사람을 하나님이 세우신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니엘을 무너뜨릴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다니엘의 옷장을 뒤졌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다니엘의 유일한 “약점”은 그의 기도 생활과 하나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헌신 뿐이었습니다. 그는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약점”을 “폭로”하고 그를 무너뜨리려 했습니다.

 

원수가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약점이 기도와 말씀 생활 뿐이라는 것이 우리 모두의 삶에 교훈이 되길 바랍니다!

 

다니엘 6장에서 우리는 교만하거나 혹 잘못 인도되고 속은 왕에게 메대-페르시아 법에 따라30일 동안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무엇이든 구하는 사람은 사자 굴에 던져 넣어야 한다는 법령에 왕이 서명하도록 호소하는 방법을 읽습니다.

 

다니엘 6:8-15

 

8 왕이여, 이제 메대인과 페르시아인의 법에 따라 법령을 제정하고 그 글에 서명하여   변경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9 그래서 다리우스 왕은 그 글과 조서에 서명했습니다.

10 다니엘은 그 글에 서명한 것을 알고, 자기 집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향해 방의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감사했다.

11 그러자 이 사람들이 [합의하여] 몰려와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12 그들이 가까이 와서 왕의 금지령에 대하여 왕 앞에서 말하기를, 왕이여, 왕께서 삼십일 이내에 왕을 제외하고는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간청하는 사람은 사자 굴에 던져 넣으라는 칙령에 서명하지 아니하셨습니까?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법에 따라 변경하거나 폐지할 수 없는 것이니, 이는 사실입니다.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기를, 유다에서 유배된 다니엘은 왕이시여, 왕께서 서명하신 칙령이나 왕의 뜻에 귀를 기울이거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하루에 세 번씩 간청하고 있습니다.

14 왕은 이 말을 듣고 [자신이 한 일로] 크게 괴로워하며 다니엘을 구해 주기로 마음을 정하고, 그를 구하기 위해 해가 질 때까지 수고했습니다.

15 그 때에 이 사람들이 [합의하여] 왕에게 몰려와서 이르되, 왕이여, 왕이 세운 법령이나 조서는 변경하거나 폐하지 못하는 것이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법이라는 것을 아십시오.”

 

다니엘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경외하는 자신의 본분에 따라 해오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계속하여 하나님께 공개적으로 기도했습니다 (다니엘 6:11). 신하들은 즉시 왕에게 보고했고, 다리오는 자신이 한 일을 크게 후회하며 다니엘을 사자굴의 형벌에서 구하기 위해 종일 수고했습니다 (다니엘 6:14).

 

다니엘이 왕과 함께 있을 때 왕을 점령하고 왕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저는 다리오 왕에게 생긴 돌파구가 궁극적으로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위한 돌파구로 이어졌다고 믿습니다.

 

왜 제가 그렇게 믿을까요?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지기 위해 왕에게 끌려갔을 때, 왕은 “네가 끊임없이 섬기고 있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니엘 6:16). 그래서 왕은 다니엘이 첫날부터 하던 것을 본대로 밤새도록 기도하고 금식했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의 손에 의해 구출되자 왕은 다음과 같은 칙령을 내립니다:

 

다니엘 6:26-27

“나는 나의 모든 왕국에서 사람들이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 것을 명하노니,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며 영원히 견고하시고 굳건하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그의 통치는 [세상 끝까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구세주이시며 구원자이시며 하늘과 땅에서 표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분, 다니엘을 사자의 권세에서 건지신 분이시다.”

 

이 구절은 계속해서 “이 [사람] 다니엘은 다리오 왕조와 페르시아 고레스 왕조에서 번영했다”고 말합니다.

 

“다니엘의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법령이 떨어졌습니다. 이제, 그것은 바로 점령입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나라를 경건한 영향력으로 점령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돌파구를 취하는 방법입니다!

 

다니엘이 사람들 사이에서 명예로운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결과에 상관없이 타협하기를 거부하고 하나님을 경건하게 경외하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는 결과에 상관없이 타협하기를 거부하고 하나님을 경건하게 경외하는 삶으로 그의 생애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우리가 점령하고, 이것이 우리가 돌파구를 취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이 교회가 우리 나라를 덮고 있는 물집을 뚫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벗겨내고 그 잔재를 파괴하고 우리국가를 높이기 위해 교회가 나서야 할 일입니다!

 

다시 다니엘로 돌아가서… 우리는 그의 의로운 점령에서 오는 종류의 돌파구를 보고 싶습니다. 이 사건에서 메대의 다리오왕은 다니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다니엘은 또한 페르시아 왕 고레스에게도 얘기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기회의 순간, 다니엘은 고레스 왕에게 70년 포로기(예레미야 25:8-11)와 포로들을 해방시킬 자로 고레스의 이름을 예언한 이사야(이사야 45장)가 기록된 두루마리를 보여 줍니다. 다리오가 고레스에게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살아 남았다고 말한 후 다니엘의 증언이 지금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상상할 수 있나요? 우리는 에스라 1장을 통해 고레스 왕이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풀어주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여호와의 성전을 복원하게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고레스가 이스라엘 포로들을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는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다니엘의 이름이 고레스 고분 점토원형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역사적이며 고고학적 증거가 성경의 사건을 확인해 줍니다! 이것은 언제나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이제 다니엘의 점령과 영향력과 그의 존재가 이스라엘 포로된 자들에게 가져다 준 돌파구를 지난 며칠 동안 제게 주님이 주신 꿈과 환상에 연결해 보겠습니다.

주님은 다니엘이 교회가 따라야 할 본보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진실한 삶과 하나님을 향한 추구와 다니엘이 마음속으로 정한 네 가지 핵심 가치는 그 자신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백성에게 큰 영향력과 궁극적인 돌파구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도 걷도록 부름받은 길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와 우리 후손들을 위해 우리가 추구하는 돌파구를 취하는 방법입니다.

 

다시 한 번, 다니엘서 1장의 네 가지 요점은 무엇이었지요?

  1. 우리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경외하기로 마음속으로 결심합니다.
  2. 우리는 순수하고 더럽혀지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기로 선택해야 합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배치하신 곳을 진정으로 점령하기로 선택해야 합니다.
  4. 우리는 세상의 기준에 무릎을 꿇기보다 의로운 기준으로 세상에 영향을 끼칠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문제입니다. 몇 달 전에 제가 전했던 “홍해의 순간이 다가옵니다”라는 메시지로 돌아가면, 저는 교회와 국가로서 우리의 자유에 영향을 미치는 10가지 재앙을 나열했습니다. 이 모든 문제들은 죄의 문제이지만 교회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우리는 회개하고 우리가 가고 있는 길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이 메시지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그리고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점령하기 위해 누가복음 19장 13절의 명령을 기꺼이 따른다면, 우리는 결코 상상도 못했던 영향력의 길로 들어갈 뿐만 아니라 사람과 왕과 불과 굶주리고 사나운 사자의 시험을 견뎌내고,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마지막 서게 될 때 주께서 “잘하였다. 나의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누가복음 19장 13절을 문자적 그리고 영적 차원에서 가르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우리 후손들을 위해 이 나라를 훌륭한 나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정의와 공의를 위해 싸울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보좌의 기초가 아닙니까!?! 우리는 함께 하나님의 길을 추구하고 그분께서 우리 땅을 다스리고 통치하실 수 있도록 이 나라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이 땅 안에서 그리고 이 땅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가 크고 놀랍게 부어지는 것을 목격하는 특권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저는 2021에 주신 다음 비전으로 이 메시지를 마무리하고 싶은데, 그 이유는 제가 공유한 첫 번째 비전과 이 마지막 두 비전이 하나이고 같다고 믿기 때문이며, 우리는 이제 곧 이 비전이 이뤄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2021년 12월 10일 비전 – “쏟아 부어주심”

 

저는 기도하며 주님을 찾고 있었고, 그분의 얼굴을 찾는 자에게 주께서 약속하신 친밀함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울부짖음은 저뿐만 아니라 밤낮으로 우리 나라를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하며 하나님을 찾는 중보자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두 비전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비전:

 

저는 땅과 하늘의 영역을 보았습니다. 이 두 영역 사이에는 장벽이 있었습니다. 성도들이 땅 위에 서서 기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성도들의 기도는 그들의 의도와 결과에 있어 두 겹이었습니다:

하나는 이 땅의 죄로 인해 울부짖는 것이었습니다. (낙태와 인신매매로 이 땅에서 흘린 무고한 피의 의를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주님 앞에서 회개하자 땅 위에 불처럼 타오르던 피가 줄어들고 식어서 마침내 진정되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회개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이 달래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둘째는 하늘에 호소하며 아버지께서 우리 나라에 찾아오셔서 그분의 영광을 이 땅에 부어달라고 부르짖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부르짖는 동안 저는 그들이 숫돌과 같이 깎는 도구로 무언가를 깎아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두 영역 사이에 두터워진 굳은 살이 보였습니다. 그 외침은 아름답고 조화로운 흐름으로 오르내렸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방문해 달라는 진정한 연합의 호소였습니다.

그 중보기도로 인해 그 굳은 살이 종이처럼 얇아졌고…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보좌에서 일어나기 시작하셨습니다…

 

두 번째 비전

주님은 저에게 하늘에서 볼 수 있도록 허락하셨고, 저는 하늘의 관점에서 위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기다리는 작은 어린아이처럼 그분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분은 큰 보좌에 앉아 계셨습니다. 저는 하늘과 땅 사이의 장벽 혹은 막이 매우 두꺼운 것에서 매우 얇은 것으로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의 외침에 감동하셔서 일어나셨고, 몸을 앞으로 기울여 자신을 퍼부어 주셨고, 오순절의  성령이 임했던 것처럼 제3의 대각성 운동이 우리들에게 일어났습니다. 그분의 영은 열방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이것은 우리 중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하나님의 움직임이었고, 아름답고 조화로운 흐름으로 그분의 백성의 표면을 가로질러 일어났다간 떨어졌습니다… 저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 쏟아 부어주시는 유출이 너무 커서 형언할 수 없었습니다. 주께서 2023년 1월에 무엇이 방출될 것이고, 그리고 우리를 심오하고 영광스러운 길로 인도하는 이 도전을 뚫게 될 때 그 방출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와 우리 후손을 위해 이 것들을 추구하기로 마음을 다짐합시다!

 

많은 사랑을 드리며,

 

뤼키 존슨-윌슨